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스턴 샷건 (문단 편집) == 특징 == 출시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서 거의 없었고 지금도 유사 장르가 많다고는 하기 어려운 총기액션 만화.[* 물론 총기류를 무기로 쓰는 만화가 이전에는 없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로 주요 소재로 다루어지면서 작가가 실제 총기류의 고증을 기반으로 판타지성을 가미한 작품은 사실상 전례가 없다고 말 해도 좋을 정도였다. (이 고증이란 단행본 12권부터 20권까지 후기로 연재한 코너 'Gun Story'를 들 수 있다.)] 본래 '[[#기타|무령화도]]'라는 제목의 [[무협물]]로 기획하였으나, 같은 연재처 [[코믹 챔프|소년 챔프]]의 선배 만화가 최미르가 퓨전 판타지 '검빵맨'을 완결하고 웨스턴 샷건보다 한 발 앞서 정통무협물 [[강호패도기]]를 연재함에 따라 장르와 소재가 겹치는 관계로 총기액션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작품이 어떤 식으로 인기를 얻었는지 생각해 보면 오히려 잘 된 일이라고 평가하는 팬들이 많다. 배경은 [[남북전쟁]] 이후 [[서부개척시대]]를 베이스로 하며, 여기에 작중 묘사나 필요에 따라 현대 문물을 적절히 섞은 판타지 세계이다.[* 당초에는 현실의 서부 개척시대 또는 그 시대상을 그대로 가져온 작품이라고 생각한 독자들로부터 "그 시대에 ◯◯ 같은 게 ─ 이를테면 TV나 독일제 자동권총 같은 것 ─ 어디 있느냐" 라거나 "서부개척 시대의 연도를 감안하면 주인공들의 나이는 (현실과) 맞지 않다." 같은 말을 많이 들은 것으로 보인다. 12권 후기에서 이런 정황을 묘사한 장면과 함께 웨스턴 샷건은 판타지 세계임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웨스턴'이라는 나라 안에서 주인공 [[스팅 우드맥]]이 현상수배범 [[골드 로마니]]를 쫓아 이야기를 벌인다. 처음엔 단순히 스팅과 골드 로마니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가 이루어졌지만 점차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캐릭터들의 뒷 이야기, 행동 동기들이 밝혀지면서 스케일이 꽤나 커졌다. 작가는 30권이 출간 된 2007년 8월 당시 후기를 통해 '내년 중순 쯤 완결'로 예상하였으나[* 단행본 발매 페이스를 생각하면 33~35권 분량.] 이 분량으로 완결짓지 못하고 38~39권 완결로 다시금 완결 예상 시점을 늦추었으며, 거기서 한 권 더 늘어난 40권에 완결이 확정되었다. 작품의 구성 자체는 왕도를 따르는 전형적인 요소가 많지만 캐릭터의 개성이 강하고 작가의 실력이 계속 발전하여 장기 연재를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특히, 국내 만화에서 거의 찾아 보기 힘든 [[스팅 우드맥|얼빵형 주인공]]에, 복장도 캐릭터성을 어필하기 위한 [[단벌신사]]가 아니라 스토리 흐름에 따라 여러 차례 갈아입는 점이 눈에 띈다. [[아라키 히로히코]] 화백 만큼이나 실존 인물의 이름을 많이 차용했다. (일부는 외모까지 빌렸다.) 작가가 음악 애호가인지 이름 중에는 [[록 음악]], [[헤비 메탈]] 분야 음악가들의 이름을 주로 [[실제 인물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사용]]하고 있다. 심지어는 지명 중 웨스턴의 수도는 [[지미 헨드릭스|헨드릭스]] [[워싱턴 D.C.|D.C]]. 실제로 미국판에선 저작권 때문인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미국에 수출될 때처럼 몇몇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